알타몬트 패스 ‘풍력농장’에 설치된 풍차 2,000여대가 교체된다.
전국 가장 오래되고 5만 에이커 면적으로 규모도 가장 큰 풍력발전소 알타몬트 패스의 4,000여개 풍차가 2,000여개가 30년 이상 낙후된 데다 그 동안 철새와 말똥가리(red-tailed hawk), 검독수리(golden eagle) 등 육식조 수천마리가 풍차 날개에 부딪쳐 사망해 조류전문가들이 철새 이동기간 동안 전면 가동중단을 주장해 왔다(본보 2005년 9월 24일 보도).
새로 설치되는 풍차는 430피트 높이로 가주의 가장 높은 레드우드 나무 보다 높으며 1대당 현재 설치된 풍차 23대와 같은 양의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
교체작업은 2015년에 완료될 예정이다.
<서반석 기자> seobs@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