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한인상의총연합회 이정형 총회장
▶ UPS와 상공인 할인 프로그램 시작해
“미 전국의 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정형 총회장이 27일 오클랜드 삼원회관에서 이스트베이 상공회의소 강승구 회장과 전임 회장 등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총회장은 상공인 혜택 첫 번째 프로젝트로 세계적 택배 전문 업체 UPS와 손잡고 총연 회원에게 할인해 주는 협약을 체결, 실시중에 있다.
그는 “현재 내고 있는 가격과 가입 후 가격에서 현저하게 차이가 난다”면서 “특히 UPS에 이미 어카운트를 가지고 있는 사업자라고 해도 한미상공인협회(korean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회원들을 위해 개설된 어카운트(UPS Saving Program)로 전환하면 현재보다 추가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UPS 서비스에 따라 최대 18~70%까지 절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UPS와 같은 주류사회 대기업과의 연계를 시작으로 홈디포, 코스코 등과도 할인 프로그램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UPS 할인 혜택 프로그램 문의는 (717)433-4397로 하면 된다.
이 총회장의 또 다른 추진 계획으로는 차세대분과위원회를 통해 각 지회에 분과 위원을 두고 1.5·2세대 영입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총연의 차세대 분과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승구 회장은 “45세 이하로 분과 위원을 뽑아 미 전체 지회가 긴밀히 협조할 수 있는 차세대 네트워크를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지난 5월 시카고에서 열린 제39차 정기이사회 및 제30차 정기총회에서 단일 추대됐으며 만장일치로 인준해 23대 차기회장으로 임명됐다. 전 총연 수석부회장과 롱비치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했다.
<김판겸 기자>pkk@koreatimes.com
27일 오클랜드 삼원회관에서 베이지역을 방문한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정형(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총회장과 EB상공의 등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앞줄 왼쪽 네 번째가 강승구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