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전역 10만명 서명 목표

2011-08-29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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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회, ‘동해표기 청원 서명운동’ 지속

미전역 10만명 서명 목표

28일 H마트 나일스점에서 동해 표기청원 1차 서명운동을 마친 한인회 관계자들.

시카고 한인회가 총 10만명을 목표로 동해 표기 청원서 서명운동을 미전역으로 더욱 확대, 국제사회에 동해 표기의 당위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한인회는 28일 수퍼H마트 나일스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8월 한달간 한인마켓에서 캠페인을 벌인 결과, 총 3,800장의 서명지가 모아졌다고 밝혔다. 한인회측은 28일을 기점으로 1차 서명운동을 마감하고 노동절이 끝나는 9월 둘째 주부터 종교단체 등을 대상으로 2차 서명운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인회는 9월 11일을 ‘동해 표기 청원서 서명의 날’로 정하고 각급 종교단체별로 서명지를 발부해 한인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을 계획이다.
김종갑 한인회장은 "지금까지 모은 서명지를 토대로 연방 및 주 정치인들과 접촉해 동해 표기의 당위성을 알리고, 국제수로기구(IHO)에도 제출할 계획"이라고 전하고 "시카고에서 처음 시작된 동해 표기 청원운동을 미전역으로 계속 확대해 12월까지 총 10만명의 서명을 받아 국제사회에 동해 표기의 정당성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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