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가주 한인변호사협회 `2011 디너 갈라` 열어
▶ 마이크 혼다* 루시 고 판사 등 250여명 참석
북가주한인변호사협회(KABANC•회장 크리스티나 정)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2011디너 갈라’행사를 열고 한인사회 발전에 적극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지난 26일 팔로알토 크라운 호텔에서 개최된 갈라 행사에는 베이지역을 비롯, 새크라멘토, 몬트레이 지역 한인 변호
사와 국제 한인, SV아시안 퍼시픽, 아시안 아메리칸, 남가주, 필리핀, 베트남, 아시안 변호사협회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날 갈라에는 이정관 SF총영사는 물론 마이크 혼다 연방하원의원과 캘리포니아주 첫 한인 여성 판사인 루시 고 북가주 연방지법 판사도 자리를 함께 하며 행사를 축하했다.
이정관 SF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북가주지역에 여러 한인 2세 단체들이 있는데 KABANC는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단체"라면서 "앞으로 한인 2세들의 롤 모델이 되어주고 한미관계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
했다.
또한 "안녕하세요"라는 한국말로 축사를 시작한 마이크 혼다 의원도 한인커뮤니티의 발전과 한인 2세들이 그 중심에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크리스티나 정 KABANC 회장은 "30여년 전 몇 명의 한인 변호사들이 모여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일을 하고자 설립된 협회가 이젠 이렇게 성장했다"면서 "앞으로도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단체로 만
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현 박 변호사(PG&E 부사장 겸 상임자문위원)가 ‘올해의 프로페셔널 변호사‘에 선정됐으며 카타리나 민 변호사가 ‘KABANC 2011 올해의 회원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광희 기자>
지난 26일 북가주 한인변호사협회 주최로 팔로알토 크라운호텔에서 열린 갈라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친목을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