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2,815명…2010 센서스 집코드별 한인인구 통계
우편번호(Zip Code)를 기준으로 일리노이주에서 한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은 노스브룩, 글렌뷰 타운을 포함하는 ‘60062’로 나타났다.
연방센서스국이 지난 25일 공개한 2010 센서스 집코드별 인구 통계자료에 따르면, 60062지역에는 총 2,815명의 한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수치는 10년전의 2,255명보다 559명, 24.8%가 증가한 것이다. 60062 다음으로 60025(2,104명/글렌뷰+노스브룩), 60089(1,716명/버펄로 그로브), 60061(1,408명/버논 힐스), 61801(1,382명/어바나)이었다.
10년전에 비해 한인인구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증가율이 138.2%에 달한 60061이었고, 그 다음은 70.1%가 늘어난 60089였다. 집코드 기준 한인인구 1천명 이상 지역 가운데 상당수가 북부, 또는 북서부에 위치한 서버브 타운들이었다.<표 참조>
시카고시에서는 케지와 로렌스길 등 한인타운을 포함하고 있는 60625가 유일하게 한인인구 1천명을 넘어섰는데, 이 수치는 10년전에 비해 60.3%가 줄어든 것이다.
<박웅진 기자>
집코드 2010 한인 2000 한인 증감률(%)
60062 2,815명 2,255명 24.8
60025 2,104명 2,653명 -20.7
60089 1,716명 1,009명 70.1
60061 1,408명 591명 138.2
61801 1,382명 912명 51.5
60016 1,195명 1,415명 -15.6
60056 1,078명 1,189명 -9.3
60026 1,046명 - -
60625 1,036명 2,609명 -60.3
60053 1,029명 1,014명 1.48
60077 1,010명 1,224명 -17.5
※60026은 신설된 집코드로 2000년 자료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