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속도로 이용료 약 2배 인상

2011-08-2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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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ass기준 40센트→75센트…내년 1월부터

고속도로 이용료 약 2배 인상

공사예산 확보를 위해 고속도로 이용료를 현재보다 2배 가까이 올리는 안이 25일 통과됐다. 사진은 90번 고속도로상의 리버로드 톨플라자 모습.

일리노이주내 유료고속도로(tollway) 이용요금을 2배 가까이 인상하는 안이 25일 확정됐다.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주유료고속도로위원회는 25일 아이-패스(I-Pass)를 소지한 운전자의 기본 톨 요금을 현행 40센트에서 75센트로 인상하는 계획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7 대 반대1로 통과시켰다. 톨 요금을 현금으로 지불하는 운전자는 아이-패스가 비용의 2배를 지불해야 한다. 이처럼 주정부가 톨요금 인상을 단행하게 된 배경은 엘진-오헤어 고속도로와 오헤어공항을 잇는 연결도로, 294번 고속도로와 57번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의 신설, 보수 등에 필요한 공사예산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주정부는 내년 1월1일부터 적용되는 톨 요금 인상에 따라 추가로 120억달러의 재원이 확보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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