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가주 2명, 1개 단체 본국 포상 받는다

2011-08-2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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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총영사관 외교부에 추천

오는 10월5일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5회 세계 한인의 날’ 행사에서 SF총영사관 관할지역의 한인 2명과 1개 단체가 정부로부터 훈장 등 포상을 받을 전망이다.

25일 SF총영사관의 양성호 영사는 “‘제5회 세계 한인의 날’행사에서 유공 재외동포 시상식도 함께 열리게 된다”며 “미주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한 관할 지역 한인 2명과 1개 단체를 외교부에 추천한 상태"라고 말했다.

또한 양 영사는 “결격 사유가 없으면 본인이나 단체에게 수상의사를 물어 포상 절차를 밟게 된다”면서 “최종결정은 내달 10일에서 15일 사이에 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24일 외교통상부는 미주동포후원재단 회장을 역임하고 한인 차세대 육성에 앞장서고 있는 홍명기(77) 이사장이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받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리버사이드 지역에 한국인 최초의 동상인 ‘도산 안창호 선생 기념동상’을 건립해 민족정신 함양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홍 이사장을 비롯해 미 주류사회에 한국어 보급 및 사회 및 역사 교과서에 한국 역사를 확대 반영시키려고 노력 중인 ‘교육자를 위한 코리안 아카데미’의 메리 코너 대표가 유공 재외동포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판겸 기자>pk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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