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산호세, 개 분뇨수거 봉투 무료 공급 않는다

2011-08-2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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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산호세시에서 개와 산책할 시에는 반드시 분뇨수거 플라스틱 백을 챙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25일 “공원에서 무료로 분뇨수거 백을 공급하는 데 약 6만 달러가 든다”며 “연방정부의 예산 삭감이 계속되면서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SJ시의회 피어레루기 올리버리오 의원은 “공원 내 설치된 플라스틱 자판기를 계속 운영하기를 원하는 이웃들이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며서 “현재까지 1,000 달러가 모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 같은 시 방침을 반기는 주민인 조이스 톰슨은 “예산 삭감으로 도서관 개관시간이 단축되는 것 보다 낫다”고 말했다.

<신혜미 기자>hyemishi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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