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역 초등생 숙제 줄어든다
2011-08-23 (화) 12:00:00
베이지역 대부분 초등학교가 학생들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 숙제를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자는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 초등생들이 숙제를 위해 적어도 늦은 저녁 2~3시간을 할애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이 같은 생활패턴은 육체뿐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해롭다는 전문가들의 충고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따라 베이지역 대부분 초등학교들이 올 학사일정에서 숙제를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일부 학교는 ‘숙제 없는 주말(No-homework weekens)’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스탠포드 교육학 데니스 포프 부교수는 “숙제는 학생들에게 결코 작은 압박이 아니다”라며 “여기에 부모들의 학업성적에 대한 잔소리가 이어지면 스트레스는 더욱 커진다”고 말했다.
<신혜미 기자>hyemishin@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