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경일, 옹댄스 컴퍼니, 김일현 무용단
▶ ``퓨전 한국댄스와 라이브 가야금 연주로 관객 사로잡겠다``
베이지역 대표 한국 전통 무용가들이 SF한국의 날 축제를 위해 뭉쳤다.
한국적 감성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내는 ‘옹경일과 옹댄스 컴퍼니’의 이번 공연 테마는 ‘향향향, 실크로드를 따라 퍼지는 춤의 향기’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번 공연의 특징은 퓨전 한국무용이다. 아름다운 한국전통악기인 가야금과 장고의 향연을 펼칠 옹 댄스 컴퍼니, 일본 전통북 타이코의 권위자인 브루스 켄트와 그가 이끄는 키쿠(KIKU), 그리고 인도의 신성한 춤인 오디시 댄스의 거장인 스리 비슈누 타트바 다스가 공연에 참여, 다국적 퓨전댄스의 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창작 무용단인 김일현 무용단은 애슐리 메이 간의 라이브 가야금 연주를 바탕으로 ‘아리랑’ 등 한인에게 친숙한 내용을 공연 테마로 준비했다. 특히 본 행사가 진행되는 27일에는 ‘성 마이클 한인 천주교회’팀과 함께 춤, 대북연주, 가야금과 징의 만남 등이 한데 어우러지는 공연도 선사한다.
<신혜미 기자>
옹경일, 옹댄스 컴퍼니와 김일현 무용단의 공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