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50년 한인사에 새장을 열다

2011-08-21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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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V한인커뮤니티센터 개원식 가져

▶ 이정관 총영사, 루시 고 연방판사 등 참가

SV지역 한인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한인커뮤니티센터(Korean Community Center.이하 KCC)가 지난 20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KCC 개관식에는 이정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는 물론 루시 고 연방판사, 호세 에스타베스 밀피타스 시장, 마이크 쉘러 산타클라라 경찰부서장, 시의원 등 100명에 가까운 한인 및 주류사회 인사들이 대거 참석, 축하와 함께 SV지역 한인사회의 발전과 단합을 강조했다.

이날 1부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KCC 개관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에 이어 건물내 투어를 하면서 SV지역 한인들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KCC를 마련한 SV한인회(회장 김호빈)의 노고와 앞으로의 역할에 대해서 칭찬을 마다하지 않았다.
2부 행사로 진행된 기념식에서 김호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한인커뮤니티센터를 마련할 수 있었던 것은 한인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협력때문"이라면서 "앞으로 힘을 합치고 단결해서 한인커뮤니티의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50년 한인사에 처음으로 마련한 건물인 만큼 한인들이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면서 "이렇게 건물을 얻고 한인커뮤니티센터로 활용하게 된 것에 대해 모두가 기뻐하고 함께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역설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이정관 총영사도 "개관식을 계기로 SV한인사회가 한단계 성숙하고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화합과 소통을 통해 지역 한인사회가 발전하는 의미 있는 일을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밖에도 루시 고 연방판사와 호세 에스타베스 밀피타스 시장, 칸센 추 산호세 시의원, 권욱순 SF한인회장, 성안평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 명예회장, 유택종 KEMS-TV사장, 서니베일 경찰서장 등이 차례로 나서 한인사회의 발전과 KCC개관을 축하했다.

또한 척 리드 산호세 시장과 산호세 경찰서장 등은 대리인을 보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SV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는 한인 및 지역주민들을 위해 건강 프로그램과 컴퓨터 교육은 물론 영어교육, 노인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주부들을 위한 요리강습,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현재 진행시키고 이거나 앞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SV한인커뮤니티센터와 관련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주소:3707 Williams Rd. San Jose, CA 95117
전화:(408)930-0852

<이광희 기자>


SV지역 한인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SV한인커뮤니티센터 건물이 산호세 시 당국의 협조로 마련된 가운데 지난 20일 한인 및 주류사회 인물들의 축하속에 개관식을 갖게 되었다. SV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는 한인 및 지역주민들을 위해 컴퓨터 교육은 물론 영어 교육, 시민권 시험 준비 및 노인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주부들을 위한 요리강습,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현재 진행시키거나 앞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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