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할 것``

2011-08-1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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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트레이 노인회 내달 6일 추석잔치 열어

몬트레이 한인 노인회(회장 문영식)는 내달 6일 개최될 ‘몬트레이 지역 노인 추석잔치’를 위한 준비모임을 갖고 제반 사항을 점검했다.

마리나 소재 신한국식당에서 18일 열린 이날 모임에서 문영식 회장은 “올 추석잔치는 지역 노인들이 함께 모여 고향의 그리움을 나누고, 타향살이의 아쉬움도 달래고, 노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

또 문 회장은 “중가주 한미 식품상 협회와 몬트레이 한인회의 후원이 늘 큰 힘이 된다”면서 “이번 잔치도 풍성하고 즐거운 잔치가 될 것”이라고 든든한 후원자인 양 단체에 고마움을 전했다.


추석잔치에는 노인들에게 무료 음식 대접과 푸짐한 상품이 전달되며, 한솔 무용단과 몬트레이 한국학교 사물놀이 팀이 노인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이번 추석잔치는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한국식당 윤종률 대표가 장소를 제공하는 등 노인 공경의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최처웅 총무는 ”추석잔치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노인회가 준비한 명절 음식을 들며 추석의 훈훈한 인심과 고향의 정을 나눠보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9월10일 있을 ‘몬트레이 한국어 반 및 한국학교 후원 골프대회’를 위해 1500달러를 후원금으로 내놓기로 결정했다.

노인회 추석한마당 참석이나 도움 주길 희망하는 한인은 (831)233-1622로 연락하면 된다.

<이수경 기자>


18일 몬트레이 노인회 임원들이 마리나 소재 신한국식당에서 추석잔치를 위한 준비모임을 갖고 성공적 행사를 다짐하고 있다. (오른쪽 상단 김기덕 이사장, 문영식 회장, 우종섭 감사, 이중기 부회장, 최처웅 총무, 우측하단 김경태 고문, 가운데 유정숙 여성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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