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580에 총격가한 남성 숨진채 발견

2011-08-1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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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대치 하루만, 자살로 추정

17일 오전 11시께부터 산라파엘의 샌쿠엔틴 형무소 인근 호텔 객실에서 580 하이웨이의 자동차를 향해 총격을 가했던 남성(본보 8월19일 보도)이 경찰과 대치 하루만인 18일 오후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피터 제임스 토마스(38)는 지난 14일 어느 마켓에서 강도 행각을 벌이던 과정에서 마켓 직원을 칼로 찌른 혐의로 수배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토마스는 고속도로를 향해 총격을 가한 후 오후까지 경찰과 대화를 나누었지만 저녁이 되면서 대화요청에 더 이상 응하지 않자 경찰 특공대가 객실에 투입돼 그가 사망한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이날 사건으로 580 하이웨이가 17일 저녁 퇴근 시간에 폐쇄돼 이스트베이에서 노스베이지역으로 이동하는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서반석 기자> seobs@koreatimes.com


대치 하루만인 18일, 경찰특공대가 총격 용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호텔 내부로 들어가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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