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졸생 3/4 대학 수학능력 부족

2011-08-18 (목) 12:00:00
크게 작게

▶ 일리노이 2011년 ACT성적 근거

일리노이주내 고교 졸업생 중 3/4 이상이 대학에서의 수학능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자 시카고 선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2011년 일리노이 고교 졸업생들의 ACT 점수를 근거로 했을 때 대학 1학년 수업과정을 C학점 또는 그 이상으로 무난하게 따라갈 것으로 평가된 졸업생 비율은 전체의 23%에 불과했다. 인종별로는 아시안계 졸업생이 44%로 가장 높았고 백인(33%), 히스패닉(9%), 흑인(4%)의 순이었다. 과목별로는 영어에서 전체 졸업생의 65%가 수업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집계, 가장 높았으며, 독해(48%), 수학(42%), 과학(28%)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2011년 일리노이주 평균 ACT 점수는 36점 만점에 20.9점으로, 전년도의 20.7보다 0.2점이 올랐다. 이 점수는 모든 주내 공립고교생들에게 ACT를 반드시 치르도록 요구하고 있는 4개의 주(콜로라도/20.7점, 미시간/20.0점, 켄터키/19.6점)에서 가장 높은 것이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