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턴십은 물론 교직원 및 학생 교류도 포함
캘리포니아주립대 새크라멘토(California State University, Sacramento)가 한국의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와 모든 학과에걸쳐’2+2 복수학위제’를 시행키로 했다.
16일 칼스테이트 새크라멘토에 따르면 알렉산더 곤잘레스(Alexander Gonzalez) 총장은 김영종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의 방문을 계기로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한 협정은 양교가 복수학위제와 인턴십은 물론 교직원 및 학생 교류 등 학술교류를 추진한다는 내용을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협정서에는 양교에 공통적으로 개설된 모든 학과와 전공 과목에서 2+2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실질적 교류내용이 담겨져 있어 많은 수의 동국대 학생들이 새크라멘토에서 학업을 수행할 것으로보인다.
칼스테이트 새크라멘토는 23개 캘리포니아주립대 중 다섯 번째로 규모가 큰 대학으로 60개의 학과와 40개의 대학원 과정 등 총 2만7000여 명의 학생과 1200여 명의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칼스테이트 새크라멘토 관계자는 "이번 협정으로 양교의 경쟁력과 상호 학술교류를 폭넓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희 기자>
최근 칼스테이트 새크라멘토가 본국의 동국대 경주캠퍼스와 2+2 복수학위제를 위한 교류협력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앞줄 오른쪽부터 김영종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과 칼스테이트 새크라멘토 알렉산더 곤잘레스 총장=칼스테이트 새크라멘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