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관심·참여 당부”
2011-08-16 (화) 12:00:00
▶ ‘시카고 한인사’출판위원회 16일 중간보고회
16일 시카고 한인사 발간 중간보고회를 가진 편찬위원회 관계자들.
내년 광복절(8월 15일) 발간을 목표로 집필되고 있는 ‘시카고 한인사’ 출판위원회가 지난 16일 시카고시내 소공동 순두부식당에서 중간보고회를 갖고 한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모임엔 출판위원회 김창범 출판위원장을 비롯 김영환 자문위원장, 조찬조 편집위원장, 홍석영 감수위원, 이지용 자문위원, 최동춘 재무 등이 참석했다.
김창범 출판위원장은 “출판사 발간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자료가 더욱 많이 모여지길 기대한다. 현재 70% 정도는 모아졌지만 실제 출판될 수 있는 것을 선정하기 위해선 일단은 양적으로 더 많이 모을 필요가 있다. 자료가 있는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애초 책자 5천부, 한국어 CD 2천개, 영문판 CD 2천개를 발간하려 했으나 영문판 CD는 무산됐다. 한국어판을 언어변환기를 사용해 영문으로 번역하는 방식으로 영어판을 만들려 했으나 이는 오류가 많아 별도로 번역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영문판은 추후 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시카고 한인사는 총 500매 분량이며 이중 100페이지는 사진으로 채워진다. 나머지 400매는 200자 원고지 2천매 분량의 글이 실리게 된다.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