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멕시코·쿠바 한인후손들의 뜻깊은 광복절

2011-08-1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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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이민 본거지 멕시코 메리다서 기념행사

제66주년 광복절을 앞둔 14일 멕시코 남부 유카탄주 메리다에서는 쿠바와 멕시코 한인 후손 자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광복절 기념행사가 열렸다.

주 멕시코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메리다 도심 한 연회장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쿠바 한인후손회장인 안토니오 김 함(68)과 이르마 림 킴(69) 여사를 비롯해 메리다와 인근 도시인 캄페체, 칸쿤의 한인 후손 등 55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몰렸다.

메리다는 멕시코 한인이민이 시작된 유카탄 반도의 주요 도시로, 현재 5,000명에 가까운 한인 후손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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