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때문에 우리가 행복”
2011-08-15 (월) 12:00:00
▶ 한인축제서 페이스페인팅 자원봉사 한인미술협회원들
“아이들과 함께 웃으며 축제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준 한국일보에 감사해요. 어린이들의 얼굴과 팔에 예쁜 캐릭터를 그려주며 꿈과 희망을 동시에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운 날씨였지만 전혀 힘들지 않았어요.”
한인축제기간중 한국일보가 마련한 부스에서 축제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페이스페인팅을 해준 시카고한인미술협회 최선혜 회장과 정진영, 임은주, 홍정표, 장혜란씨(사진 왼쪽부터)는 “한국일보가 어린이들을 위해 ‘코리안 아이돌’ 경연대회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큰 도움은 아니지만 참가 어린이들과 관객들을 위해 페이스페인팅을 하기로 했다”면서 “작년에도 한국일보와 함께 했던 페이스페인팅이 큰 인기를 끌었었는데 올해도 너무나 많은 아이들에게 웃음을 제공할 수 있어서 봉사의 기쁨을 제대로 만끽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한인 1.5~2세 자녀들뿐만 아니라 입양아, 타인종 등 어림잡아 200여명의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한국일보 부스를 다녀갔다”고 전하며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만화 캐릭터와 귀여운 곤충 캐릭터가 특히 큰 인기를 끌었다.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얼굴에 그려넣고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우리도 너무 행복했다”고 입을 모았다.
<김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