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축제서 서명운동 전개

2011-08-1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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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회, 독도영유권 주장·일본해 표기 규탄

시카고 한인회가 일본의 파렴치한 독도영유권 주장과 미정부가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해야한다고 밝힌 사실과 관련, 이를 규탄하는 서명운동을 벌인다.
한인회는 오는 13~14일 열리는 한인축제에 한인회 부스를 마련,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독도 관련 사진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관람을 원하는 이들에 한해 과거 조선인들에 대한 일본인들의 만행 등을 기록한 사진들도 공개한다.
한인회 심재명 사무총장은 “얼마전 일본 의원들이 울릉도를 방문하려다 저지당한 사건이 있었다. 또 최근에는 미정부가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해야 한다는 공식의견을 국제수로기구(IHO)에 제출했다”면서 “이같은 행태를 규탄한다는 차원에서 서명운동을 전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시카고에서 모아진 서명지는 IHO에 전달될 것이다. 서명운동을 통해 시카고 한인들도 독도문제, ‘일본해 표기’ 문제를 예의주시하고 있음을 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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