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 주제 에세이 준비, 소셜네트웍 점검도”
2011-08-15 (월)
UC의 경우 등록금과 생활비를 포함해 연 3만1,000달러가 들어가며 사립대학의 경우 이것저것 다 합치면 연 5만~6만달러가 필요하다. 이 때문에 일찌감치 장학금 서치를 시작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장학금 전략을 정리해 본다.
1. 에세이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마라
대부분의 장학금은 에세이를 요구한다. 토픽 또한 대동소이하다. 몇 개의 에세이를 정성들여 작성해 두면 큰 힘을 들이지 않고 만들어진 에세이를 새로운 장학금을 신청할 때 그대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2. 액수에 상관없이 도전하라
100달러짜리 장학금이라도 신청해야 한다. 작은 돈이 모이면 큰 돈이 되기 때문이다. 100달러가 생길 때마다 100달러를 덜 빌리게 된다.
3. 주의를 기울여라
에세이를 쓸 때는 주의사항을 정확히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300 단어 이내로 작성해야 하는 에세이에 301단어를 집어넣는 것은 금물이다.
4. 소셜네트웍 사이트를 점검해라
대학에 지원할 때도, 장학금을 신청할 때도 소셜네트웍 사이트를 꼼꼼히 점검한다. 입학사정관이나 장학금 심사위원이 학생의 소셜네트웍 사이트를 들여다볼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불필요한 정보나 사진은 과감히 삭제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