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춤·노래·연주·무술등 다양

2011-08-0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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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보 주관 어린이 장기자랑대회 참가신청 이어져

▶ 13일 오후5시 한인축제

한국일보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어린이 장기자랑 잔치 한마당 ‘2011 코리안 아이돌’에 다양한 특기를 가진 어린이들의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9일 현재 20여명의 어린이들이 등록을 마쳤는데 부채춤, 봉산탈춤 등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한 장기자랑에서부터 노래와 피아노 연주, 쌍절곤 시범에 이르기까지 재능의 종류도 다양하다. 이중 리틀칼라팀은 6~9세의 여자어린이들로 구성된 댄스팀으로 스윗 채러티의 신나는 댄스곡에 맞춰 화려한 군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봉산탈춤팀은 말 그대로 한국의 중요 무형문화재 제17호인 봉산탈춤을 선보인다. 지난달 한국의 봉산탈춤 전수회 소속 손병만 강사로부터 직접 전수받은 시카고지역 어린이들이 새롭게 팀을 꾸려 출전해 우리 전통의 가락과 춤사위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11살의 애덤 리군은 그동안 갈고 닦은 쌍절곤 실력을 선보이며, 10살 클래어 김양과 6살 에즈메 김양은 각각 뮤지컬과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부를 계획이고 12세 조서경양은 어릴 때부터 배운 수준급의 부채춤 솜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만 12세 이하 한국계 어린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이나 단체, 그리고 학부모를 비롯한 가족들과의 동반 출전도 가능하다. 참가 종목은 춤에서부터 노래, 악기연주, 춤 등 제한이 없으며 필요에 따라 개인이 준비한 소품도 활용할 수 있다. 대회 참가 모든 어린이들에게는 비만측정 상담권과 적성 검사권, 성장판 검사권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되며 수상자들에게는 장학금을 비롯한 푸짐한 부상이 수여된다.
코리안 아이돌의 본선은 13일 오후 5시 시카고 한인축제 킴볼길무대에서 열린다.(문의·접수: 847-626-0388)


<김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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