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강, 4강서 고배
2011-08-07 (일) 12:00:00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글렌뷰 타운내 노스쇼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11 웨스턴아마추어챔피언십 골프대회에서 한인 제프리 강이 준결승에서 고배를 마셨다.
지난 1899년 처음 시작된 웨스턴아마추어골프대회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대회로 타이거 우즈를 비롯 잭 니콜라우스, 필 미켈슨 등 유명 골프선수들을 배출한 전통있는 대회다. 올해의 우승은 세계 아마추어 랭킹 55위인 오하이오 콜럼버스 출신 이든 트레이시(아칸소대 4년)에게 돌아갔다. 매치플레이로 열린 대회 4일째까지 제프리 강, 알렉스 강, 앤드류 윤 등 한인골퍼 3명이 16강에 올랐으나 알렉스 강이 8강에서 먼저 탈락했고 지난 5일에는 앤드류 윤이 탈락하고 제프리 강만이 4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제프리 강 역시 캘리포니아 출신 패트릭 캔틀리에게 패하며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작년 대회 우승자인 데이빗 정은 32강에서 탈락했다.
<김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