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 사랑 실천은 계속된다”
▶ 북가주세탁협 주최, 115명 동참
북가주한인세탁협회(회장 이태균)의 이웃 사랑 실천에 올해도 지역 한인들이 대거 동참했다.
오클랜드 메트로폴리탄 골프링크에서 4일 열린 ‘제16회 본국 소년소녀가장돕기 및 지역노인회 후원금 마련 골프대회’에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1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태균 회장은 “아이들은 가족이란 테두리 안에서 사랑과 격려를 듬뿍 받으며 자라야 원만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다”면서 “여기 모인 후원자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있기에 가능하다”며 감사를 표했다.
북가주세탁협은 매년 골프대회와 회원들의 모금을 통해 모아진 후원금을 한국 소년소녀가장돕기 북가주 후원회(회장 이근신 목사)를 비롯 샌프란시스코 한미노인회(회장 김동수), 이스트베이 한미노인봉사회(회장 김옥련) 등에게 전달하고 있다.
작년에 소년소녀가장돕기 북가주 후원회에 2500달러, SF한미노인회와 EB노인회에 각각 2000달러 등 총 6500달러를 전달했다.
북가주한인세탁협은 지난 1996년부터 16년째 한국 소년소녀가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노인회는 지난 2007년부터 후원금을 전하고 있다.
한편 아시아나 항공이 이날 대회의 근접상 부상으로 한국왕복권을 제공했다.
이날 대회의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메달리스트 남: 한명석, 여: 허수경 ▲그로스 1등: 권덕근, 2등: 이만행, 3등: 이철행 ▲캘러웨이 1등: 김영길, 2등: 신영창, 3등: 고현식 ▲장타 남: 이병욱, 여: 김승혜 ▲근접 : 이우창, 서영호, 박혜숙
<김판겸 기자> pkk@koreatimes.com
4일 오클랜드 메트로폴리탄 골프링크에서 열린 ‘제16회 본국 소년소녀가장돕기 및 지역노인회 후원금 마련 골프대회’에 참가한 한인들이 경기 시작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