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브리안 지역 결국 캠벨에 통합
2011-08-04 (목) 12:00:00
산호세와 캠벨 사이에 위치한 캠브리안 지역이 결국 캠벨에 통합하게 됐다.
시로 승격하지 않고 산타클라라 카운티 직할로 운영되어 왔던 면적 103에이커의 캠브리안은 그동안 산호세 시정부로부터 공공안전 등과 관련해 공공서비스를 누려왔다.
캠벨에 통합되기를 희망(본보 작년 12월9일자)했던 주민 1여천명은 캠벨과의 통합 소식을 크게 환영하고 있다고 산호세 머큐리뉴스 등이 3일 보도했다.
‘인수합병 경쟁’을 벌여 온 두 도시는 2일 이루어진 합의를 통해 캠벨이 향후 40년 동안 캠브리안에서 발생하는 세수입 일부를 산호세에 주기로 하고, 첫 5년간 해마다 20만 달러를 제공한 뒤 액수를 다시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서반석 기자> seobs@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