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그레이스무궁화’로 통합

2011-08-0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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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링 그레이스-디어필드 무궁화 한국학교

윌링 소재 그레이스한국학교와 디어필드 소재 무궁화한국학교가 하나로 통합돼 ‘그레이스무궁화 한국학교’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탄생한다.
각각 50여명 정도의 학생들이 출석하고 있는 양측은 최근 두 학교를 합치자는데 뜻을 모으고 오는 가을학기부터 그레이스교회에서 수업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이처럼 두 학교가 한울타리 안에 들어서게 된 배경은 무궁화한국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참길장로교회가 이전을 준비 중이기 때문이다.
참길장로교회 하영택 담임목사는 “교회 사정상 이전을 하게 됨에 따라 무궁화한국학교내 학생들과 교사진들을 받아 줄 수 있는 곳이 있는지 물색하게 됐다. 이런 와중에 여러 학교들이 타진해 왔고, 그 중 위치 등을 고려할 때 가장 적합한 곳이 그레이스한국학교라고 판단해 합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 목사는 이어 “이제 두 곳이 하나가 됨으로써 학생 100명이상이 출석하는 큰 규모로 거듭나게 됐다.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보다 나은 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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