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젠튼시 교차로에 자전거 감지기 설치
2011-08-02 (화) 12:00:00
플레젠튼시가 신호대기 중인 자전거를 감지하기 위해 극초단파(마이크로웨이브)를 이용한 감지기를 6개 교차로에 설치,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최초로 지난해 1월 신호등이 있는 104개 교차로 중 한 곳에 시범적으로 운영해 온 플레젠튼은 현재 6개 교차로에서 극초단파 감지기에 더해 조만간 4개 교차로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콘트라코스타 타임스가 1일 보도했다.
미국 대부분의 교차로는 차량의 무게로 차량이 신호대기 중인 것이 즉시 인식되며 이에 따라 신호가 바뀌지만 자전거는 가볍기 때문에 신호가 안 바뀌거나 신호가 짧아서 자전거가 교차로에서 벗어나기 전에 신호가 바뀌는 경우가 많다.
특히 큰 길에서 반대방향으로 달려오는 자동차 때문에 자전거가 좌회전 신호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좌회전하는 데 위험부담이 너무 크다고 자전거 단체들이 주장해 왔다.
<서반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