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형석 집사 무죄석방 기원’

2011-08-0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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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협 주최 29일 연합기도회

2년전 아들 폴 고씨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고형석씨의 석방을 기원하는 ‘고형석 집사를 위한 연합기도회’가 지난 29일 노리지 타운 소재 뉴송교회(담임목사 허대행)에서 열렸다.
고형석 대책협의회(고대협)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엔 고대협의 강성석 회장, 총무 박천규 목사 등 단체 관계자들, 고씨의 부인인 고은숙씨 등 30여명이 참석해 고형석씨의 석방을 간절히 기도하며 찬양과 기도를 드렸다. 박천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도회는 찬양, 강성석 회장의 ‘참된 이웃’을 주제로 한 설교, 특별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강성석 회장은 “고형석씨의 사건 소식을 접하고 바로 나의 아픔이자 고통이라고 생각했다. 비록 오늘은 이렇게 작은 규모로 기도회를 시작하지만 앞으로 더욱 많은 분들이 힘을 모아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천규 총무는 “고씨의 재판을 담당하고 있는 검사가 상당히 집요한 면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우리에겐 법적인 것 외에 또 다른 진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기도회를 갖는 것”이라고 전했다.<박웅진 기자>

사진: ‘고형석 집사를 위한 연합기도회’참석자들이 고씨 석방을 기원하며 기도를 드리고 있다.

8/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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