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집에 침입한 강도 곰퇴치 스프레이로 내쫓아

2011-07-2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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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여성이 곰을 퇴치하는 데 쓰는 스프레이캔으로 자신의 집에 침입한 남성을 퇴치했다.

산마테오 카운티 세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2시 50분경 레드우드시티 인근 산간지역에서 거주하는 여성이 30대 남성 에드가 아귀니가가 침실에 숨어 있는 것을 발견, 등산객들이 곰을 퇴치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호신용 최루액을 뿌려 도망가게 했다.

출동한 세리프국 경관들은 여성의 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아귀니가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서반석 기자> seobs@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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