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SF지역협의회(회장 김이수)가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평통 SF협의회는 24일 크라운플라자 호텔에서 이상직 민주평통 사무처장을 비롯 100여명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과 함께 통일 강연회를 개최했다.
김이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14기는 공부, 봉사하는 평통이었다면 15기는 ‘준비’하는 평통이 되겠다”며 “곧 맞이할 통일을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재앙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현장에 나가 의견을 수렴하고 주류사회에 한국의 통일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차세대를 연계하는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상직 민주평통 사무처장은 출범식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15기는 교육역량 강화사업, 연수역량 강화사업, 나눔과 봉사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활동 해나갈 것”이라며 “105개국 42개 협의회 1만9,950명 자문의원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국익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 사무처장은 이장우, 조종애 자문의원에 위촉장을, 김신호 자문의원에 간사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외에 김영호 미주 부의장이 격려사를, 이정관 총영사가 축사를 전했으며, 이명박 대통령의 영상 메시지도 상영됐다. 이 총영사는 김이수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신혜미 인턴기자> hyeminshin@koreatimes.com
24일 포스터 시티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제15기 SF 민주평통 협의회 출범식이 열리고 있다.(앞줄 오른쪽부터 이정관 SF총영사, 이상직 사무처장, 김영호 미주부의장, 김이수 SF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