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일리노이주민 17명 발병

2011-07-2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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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모넬라 오염 멕시코산 파파야 리콜 조치

식중독을 유발하는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멕시코산 파파야를 먹고 감염된 주민들이 늘어나면서 당국이 해당 제품에 대해 리콜조치를 단행했다.
일리노이 보건국은 멕시코에서 수입된 파파야로 인한 살모넬라 감염자수가 17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보건국은 감염자중 5명은 시카고시, 쿡카운티와 듀페이지카운티에서 각각 4명, 케인· 레익·윌·위네고카운티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으며 이중 8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올들어 7월 18일까지 감염주민은 23개주 97명에 이르며 사망자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식품의약국(FDA)은 텍사스 소재 아르로모드(Agromod)사에서 수입한 멕시코산 파파야 브론디(Blondie), 야야(Yaya), 매나니타(Mnanita), 태스디리큐어스(Tastylicious)에 대해 리콜조치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FDA는 이들 제품은 제품번호 ‘4395’로 구분돼 있어 관련 제품을 구입했을 경우 즉각 구입처로 가서 반납하고 환불조치를 받도록 권고했다.(문의: 800-385-7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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