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캠프 프라이드 2011’개최

2011-07-2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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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5~29일 한미장로교회

시카고를 비롯한 중서부 일원 한인 입양인들이 한국의 문화와 전통, 생활 풍습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인 ‘캠프 프라이드 2011’이 오는 7월 25일부터 29일 까지 아이타스카 소재 한미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유치원생부터 고교생까지 180여명의 캠프 참가자들은 참여, 태권도, 사물놀이, 서예, 공예, 한국어 강좌, 부채춤, 요리, 한국 역사 강좌, 시카고 한인사회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올해는 처음으로 문화회관도 방문한다. 입양인 출신 캠프 자원봉사자인 캐더린 폴롬보씨는 “이번 행사는 입양인들에게 자신들이 태어난 나라의 문화와 전통, 언어, 생활 풍습 등을 가르치는 기회라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다. 이러한 행사를 계기로 학생들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4번째를 맞는 캠프 프라이드는 입양인 부모들을 주축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해마다 입양인 출신 대학생 또는 성인들, 그리고 한미장로교회 청소년들, 한인교육문화마당집 관계자 등이 자원 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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