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장애인 주차카드 발급 오류심각

2011-07-2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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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만 6천장 죽은 사람에게 발급된 것으로 드러나

장애인 주차카드 발급에 오류가 심각한 것으로 들어났다.

20일 LA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가주에서 발급된 지체부자유자 주차카드 200만장 중 5만6,000장이 죽은 사람 소유인 것으로 드러났다.

신문은 가주 차량국(DMV)이 2년마다 실시하는 사망률 조사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DMV 관계자는 “최근 조사에서 지체부자유자 주차카드를 불법으로 사용하고 있는 운전자들이 30퍼센트에 달했다”며 “이 같은 사람들이 급증하면서 정부의 세수입이 낭비되고 심각한 교통체증이 유발되는 등 폐단이 심각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DMV는 잘못 기입된 생년월일을 더블 체크하는 등 지체부자유자 주차카드의 사용이 좀 더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하기위한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밝혔다.

<신혜미 인턴기자>hyemishi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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