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형석 대책협의회 연석회의, 노리지 소재 뉴송교회서
19일 열린 연석회의에서 고대협 관계자들이 고형석씨 돕기 연합기도회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2년전 아들 폴 고씨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쿡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된 채 재판을 받고 있는 고형석씨를 돕기 위한 고형석 대책협의회(이하 고대협)가 19일 나일스 소재 루마니안 로고스교회에서 자문위원, 실행위원, 협력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열고 연합기도회 개최 등 향후 지원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고대협 총무인 박천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강성석 고대협 회장, 원로목사회 김상백 목사, 뉴라이프교회 김중한 장로, 한발협 최동춘 사무총장, 한인교육문화마당집 손식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고대협은 이날 회의를 통해 ▲당초 22일로 예정됐던 재판은 법원의 요청으로 27일 오후 1시로 연기됐다 ▲지난 13일로 예정됐던 고씨의 혈관수술이 구치소측의 아무런 사전통보 없이 미뤄진데 대한 항의는 직접 하지 않고 변호사와 가족들이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고대협의 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시카고 일원 한인마켓에서 가두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매달 마지막 주에 가지기로 한 고형석씨 돕기 연합기도회의 7월 순서는 오는 29일 오후 8시, 노리지 소재 뉴송교회(4256 N. Oriole Ave.)에서 갖는다 ▲매달 둘째 주에 열기로 했던 인권교육 간담회는 향후 재논의를 거쳐 일정을 조율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고대협은 8월 16일 오전 10시30분 같은 장소에서 8월 연석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김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