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발협, 17일 이민사 기금모금 골프대회 및 설명회
한발협 주최 한인이민사 설명회 겸 시상식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시카고한인사회발전협의회(회장 김창범/이하 한발협)가 전개하고 있는 시카고 한인이민사 편찬사업을 위해 18일 현재 4만1,300달러의 금액이 약정된 것으로 추계됐다.
한발협은 지난 17일 멕헨리카운티 소재 채플힐 골프장에서 기금모금 골프대회를 가진후 나일스 우리마을식당에서 한인이민사 설명회 겸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장영준 골프대회장의 인사말, 김창범 한발협 회장의 한인이민사 편찬 진행상황 보고, 조찬조 한인이민사 편집위원장의 향후 준비과정 소개, 시상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창범 회장은 “지금까지 한인이민사 편찬을 위해 각계 각층에서 모두 4만1,300달러가 약정됐으며, 실제 현금 보유액은 1만3천달러다.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조성된 금액은 아직 집계돼지 않았기 때문에 총액에 포함되지 않았다. 협조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한인이민사는 총 500페이지 분량인데 이중 100페이지는 400여장의 사진으로 채워지며, 나머지 400페이지는 한인사회 발전상 등을 담은 내용이 수록된다”고 전하고, “일부 단체들에 대한 자료가 부족해 객관성을 확실하게 유지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조찬조 편집위원장은 “내년 8월 15일까지 한인이민사 발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이민사에 수록될 만한 각종 자료를 갖고 있는 개인, 단체들은 제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골프대회 입상자는 ▲일반부: 1등-유귀정, 2등-김창수, 3등-권기원 ▲장년부: 1등-곽길동, 2등-이형준, 3등-조은서씨 등이다.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