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달말 시카고 이산가족위 발족

2011-07-19 (화) 12:00:00
크게 작게

▶ 마크 커크 연방상원의원 위한 자문·업무 지원

미국내 한인 이산가족 상봉을 추진 중인 마크 커크 일리노이 연방상원의원과 이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로버트 돌드 연방하원의원(공화)을 돕기위해 시카고 이산가족위원회(가칭)가 설립된다.
이산가족위 설립을 주도하고 있는 인사 중 1명인 재미이산가족상봉추진위원회 이차희 사무총장에 따르면, 이산가족위는 18일 현재 이북도민회연합회 및 일반 한인단체 등에서 총 16명이 위원으로 참여키로 결정했으며 수명의 인원이 추후 합류할 예정이다. 이들은 앞으로 이산가족 상봉을 추진하고 있는 커크 의원, 그리고 이 문제에 적극 협조할 의사를 보이고 있는 돌드 의원을 위해 자문하고 제반 업무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차희 사무총장은 “그동안 이산가족 상봉문제 해결을 위해 커크 의원과 함께 일하는 민간기구는 재미이산가족상봉추진위원회가 유일했다. 그러나 커크 의원측에서 시카고지역에도 역시 별도의 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을 해 이산가족위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달 말쯤에는 이산가족위가 정식으로 발족될 전망이며, 향후 사업계획은 발족 후 위원들과 상의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웅진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