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헤이워드 실종 간호생, 현상금 10만 달러

2011-07-1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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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워드에서 실종된 간호전문학교 학생 미셸 르(26)의 가족이 제보 현상금으로 10만 달러 거금을 내걸었다.

미셸은 5월27일 헤이워드 카이저 퍼머넌트 메디컬센터에서 실습 중 쉬는 시간에 자신의 차에 간다며 주차장으로 나간 뒤 모습을 감췄다.

실종자의 가족, 친구, 여성 단체는 모금기구를 조성, 지금까지 모은 기금으로 현상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의 오빠인 마이클 르는 “우리가족은 미셸이 사라진 45일 동안 더 많은 현상금을 내걸기 위해 생활비를 아끼려고 매우 노력했다”며 “현상금 10만 달러를 보고 누군가가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해 주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미셸의 실종 2주 후 사망으로 잠정 결론 내렸으나 가족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개인 탐정을 고용, 계속해서 조사를 벌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혜미 인턴기자>hyemishi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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