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암환우 자녀에 장학금 전달한다

2011-07-1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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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환우회, 콘서트 수익금 전액

북가주 한인 암환우회 및 가족후원회가 북가주지역 암환우 자녀들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을 갖는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지난 6월18일 ‘좋은 이웃들’과 함께하는 희망 콘서트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 전액을 전달하는 것으로 오는 15일(금) 오후 7시 45분 산호세 새소망교회(2900 Patrick Henry Dr., Santa Clara)에서 펼쳐질 암환우회 및 가족후원회 창립 8주년 기념예배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암환우회는 본보가 특별 후원한 희망콘서트를 개최할 때부터 마련된 기금 전액을 암환우 자녀 및 난치병으로 부모를 여윈 자녀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사용키로 했던 것으로 이번 음악회 수입 8,780달러 중 팜플렛 제작 등에 소요된 금액을 제외한 모두를 6명에게 1000달러씩 지급하기로 했다.


주수일 회장은 "북가주 한인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것이기에 어떤 장학금보다 귀할 것"이라며 "적은 금액이지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전했다.

한편 한인 암환우 및 가족 후원회는 북가주지역에 있는 한인 암환우 및 불우한 가족을 돕고 있으며 암환우를 위한 식사배달, 위로 방문, 환우자녀 장학지원, 계몽 활동 및 정기 오찬 모임을 통한 각종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있다.
문의:(831)818-8514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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