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최대 드럭스토어 월그린이 그린푸드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월그린은 10일 오클랜드, 버클리 지점에 ‘프레시 푸드 오아시스’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베이지역 주민들은 월그린에서 의약품 뿐 아니라 신선한 과일, 채소, 곡물 등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관계자는 “미 농무부가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월그린을 찾는 소비자 대부분이 비만, 당뇨, 암 등의 질병을 걱정하고 있다”면서 “이들은 음식을 구입할 때도 오가닉 등 신선도와 품질에 상당부분 신경을 쓰는 편”이라며 이번 푸드 섹션 확장의 배경을 설명했다.
‘프레시 푸드 오아시스’ 1호점은 베이뷰 지점으로 8일 오픈했다.
<신혜미 인턴기자> hyemishin@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