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L 10개 업체중 선택 가능…월 $40~50 절약도
일리노이주내 전기공급 시장이 자유경쟁체제로 변경된 이후 기존 독점업체인 컴에드사에서 타 업체로 바꾼 주민들이 늘고 있으며, 이중에는 월 40~50달러씩 절약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자 시카고 선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일리노이주내 가정용 전기공급 시장이 컴에드사의 독점체제에서 자유경쟁체제로 바뀜에 따라 10개의 업체들(Bluestar, Ambit, Champion, Constellation, Direct, Energy Plus, IGS, Integrys, Nordic, Spark)이 새로 진출함으로써 주민들의 선택의 폭이 크게 넓어졌다. 지금까지 컴에드에서 이들 업체로 바꾼 주민들은 총 8만3천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에는 컴에드사의 전기료보다 월 40~50달러나 절약하게 된 주민들도 상당수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기 공급업체를 바꾸더라도 요금 청구서는 컴에드사에서 발급되는데, 이는 다른 업체들도 컴에드의 파워라인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선타임스는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 업체마다 요금이 다르므로 소비자들은 업체별로 꼼꼼하게 체크한 다음 가장 유리한 업체로 변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업체를 변경하기전에 power2switch.com이나 pluginillinois.org, 또는 각 업체별 웹사이트를 참조해 계약조건이나 궁금증을 알아 본 다음 최종 결정할 것을 권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