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여름밤의 라이브콘서트

2011-07-10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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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울림 김창완 밴드 17일 시카고 공연

70~80년대 젊음과 낭만을 노래하던 산울림 김창완 밴드가 오는 17일 오후 7시 스코키 타운내 노스쇼어 퍼포밍아트센터(9501 Skokie Blvd.)에서 ‘한여름밤의 라이브 콘서트’를 갖는다.
지난해 3월에 이어 1년 4개월 만에 다시 시카고를 찾는 김창완 밴드는 ‘아니벌써’를 비롯해 ‘문 좀 열어줘’, ‘개구쟁이’ 등 공전의 히트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맏형 김창완과 함께 3형제가 무대에 오르는 것이 아닌 새로운 뮤지션들과 함께 뭉친 김창완 밴드는 산울림의 추억이 담긴 명곡들을 멋진 밴드 연주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김창완 밴드는 산울림 시절부터 세션을 해주면서 함께한 이상훈(키보드)과 최원식(베이스), ‘로다운 30’이라는 블루스 록 밴드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이민우(드럼), 신중현과 산울림의 음악에 반해 한국까지 오게 된 일본인 기타리스트 하세가와 요헤이씨(한국 이름 김양평) 등으로 구성돼 있다. 미주지역 한인 팬들을 위한 이번 콘서트는 김창완씨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LA, 애틀란타, 시카고 3곳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의 입장료는 A석 50달러, B석 30달러며 시카고 라디오코리아와 포스터은행(나일스·알링턴 하이츠· H마트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문의: 847-296-1125)


<김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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