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클리 노천까페 규제완화로 늘어날 전망
2011-07-08 (금) 12:00:00
버클리에 유럽풍 노천까페가 늘어나 전망이다.
시의회는 7일 “시내 노천까페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새로 제안된 규정에 따르면 야외에 파라솔, 테이블, 의자 등 설치를 원하는 까페 운영자는 최소 350달러를 내면 2-4주안에 허가를 받게 된다. 이는 솔라노 애비뉴 소재 피츠(Peet’s Coffee)커피숍이 야외 테이블 설치에 3년이 걸리고, 1,000달러의 비용이 든 데 비해 크게 완화된 조치다.
로리 캐피텔리 시의원은 “버클리는 지난 30년간 비즈니스 운영이 까다로운 도시로 평이 나있었다”며 “이번 조치로 그와 같은 이미지에서 탈피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노천까페에 대한 규제완화 조치는 버클리 외에도 샌프란시스코에서도 행해지고 있으며 오클랜드의 경우, 테이블 3개와 의자 15개까지는 추가비용 없이 설치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혜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