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 그림 ‘여인의 얼굴’ 돌아왔다
2011-07-08 (금) 12:00:00
피카소 그림을 훔친 용의자가 체포됐다.
경찰은 7일 “6일 저녁 9시30분에 피카소 그림 절도혐의로 마크 루고(30·뉴저지 호보켄 거주)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루고는 지난 5일 샌프란시스코 유니언 스퀘어 웨인스테인 갤러리에 전시된 27만5,000달러 상당의 피카소 작품 ‘여인의 얼굴’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본보 7월 8일자 A4면 보도>
경찰 관계자는 “폐쇄회로 화면에 잡힌 루고를 추적했고, 그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나파 소재 아파트를 급습해 체포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림의 프레임은 없는 상태였지만 손상된 곳은 없어 보인다”면서 “루고가 선박 등을 통해 작품을 빼돌리려고 한 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정확한 범행경위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전했다.
<신혜미 인턴기자>
샌프란시스코 경찰국의 레이 파드모어 경관이 7일 도난당했다가 회수된 피카소 그림뒤에 서있다. 경찰은 지난 5일 도난당했던 피카소 그림을 갖고 있던 뉴저지 출신 마크 루고를 절도혐의로 나파에서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