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아이돌’ 올해도 열린다
2011-07-07 (목) 12:00:00
▶ 제16회 시카고한인축제…본보 주관 어린이 축제 한마당
한인축제 준비위원들이 본보 주관으로 열릴 예정인 시카고 코리안 아이돌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오는 8월 13~14일 열리는 제16회 시카고한인축제에서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본보 주관 ‘시카고 코리안 아이돌’(Chicago Korean Idol)이 다시 열려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한인축제준비위원회(공동위원장 노정수·유지웅)는 지난 6일 한인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준비모임을 갖고 행사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시카고 코리안 아이돌은 장기와 재롱이 가득 넘치는 어린이들을 위한 잔치 한마당으로, 참가 종목은 춤에서부터 노래, 악기연주, 춤 등 제한이 없으며, 부모를 비롯한 가족들과의 동반 출전도 가능하다. 또한 필요에 따라 소품을 활용할 수도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라는 취지에 걸맞게 입상자들에게는 푸짐한 상품도 증정될 예정인데, 세부적인 내용은 추후 확정된다.
준비위원회는 이밖에 참가팀들이 많은 풍물놀이의 경우 여러 팀이 조화를 이뤄 퍼레이드를 하는 형식으로 꾸미기로 결정했으며, 또한 축제에 람 임매뉴얼 시카고 시장, 팻 퀸 주지사 등 정치인들도 초청하기로 했다. 준비위의 송영선 부위원장은 “코리안 아이돌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열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축제라는 취지에도 잘 부합한다”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