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가주 한미 식품상 협회
▶ 몬트레이 한국학교에 후원금 전달
몬트레이 한국학교(교장 조덕현)의 재정상황이 악화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지역 단체들이 후원금을 전하면서 한글교육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5일 시사이드 소재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한국식당에서 중가주 한미식품상협회(회장 김희준)가 몬트레이 한국학교의 운영자금에 사용하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식품상협회가 한국학교에 전달한 이번 후원금은 지난 5월 중가주식품상협회가 주최한 제20회 기금마련 골프대회(시사이드 소재 베요넷 앤 블랙홀스 골프 클럽)에서 조성된 기금 중 일부이다.
김희준 회장은"중가주 한미 식품상 협회는 한국학교에 끊임없는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번에 지원하는 후원금이 한국학교 운영과 한인2세들의 한국어 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덕현 교장은 "귀중한 후원금을 조금이라도 헛되게 쓰지 않고 한글교육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하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오는 15일(금) 몬트레이 한국학교에서는 올 가을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한 학자금 및 제정 관련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수경 기자> sklee0324@yahoo.com
중가주 한미 식품상 협회는 20여 년 동안 몬트레이 한국학교 운영기금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지난 5월에 열린 제20회 골프대회에서 조성된 기금을 중가주 한미식품상협회 김희준 회장(왼쪽)이 한국학교 조덕현 교장(오른쪽)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