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뒷좌석 피의자가 뱉은 침 피하려다 경찰차 전복

2011-07-0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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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 뒷좌석에 있던 피의자가 운전하던 경찰관을 향해 침을 뱉기 시작하자 경찰차가 전복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3일 리치몬드경찰국 유치장에서 콘트라 코스타 카운티 구치소로 혼자 죄수호송차량을 몰던 경찰관이 뒷좌석에 앉은 죄수가 자신에게 여러 차례 침을 뱉자 이를 막을 수 있는 물건을 찾다 차가 도로를 벗어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과 피의자는 차가 전복되면서 가벼운 부상만 입었다고 경찰국 공보관이 전했다. 피의자는 경찰관에게 침을 뱉었다는 이유로 ‘경찰관 폭행죄’로 추가 입건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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