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어 채택 추진위원 모임 가져

2011-07-04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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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관 총영사, 추진위원들 노고 치하

이정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가 북가주 한국어 정규과목 채택 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에 감사를 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30일 뉴왁에 위치한 니조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위원회의 노력으로 거둔 북가주지역에서의 정규학교 한국어반 개설을 치하하며 향후 활동 방향 및 한국어반 개설을 위한 필요한 정보를 나눴다.

이 총영사는 이 자리에서 지난 2월 발족한 위원회가 그 동안 산라몬 지역의 도허티밸리 고등학교에 대한 정규 한국어과목 신설과 살리나스 지역의 존스타인 초등학교에 ENRICHMENT 한국어 프로그램이 들어간 것에 대한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총영사는 또한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북가주 지역 다른 도시에서도 한국어과목이 미국의 정규 초/중/고등학교에 개설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당부했다.

김신옥 교육원장도 위원들에게 각자의 위치와 지역에서 한국어 과목 신설에 우호적인 학교나 교육구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교육구와 접촉하는 단계에서는 한인 PTA가 적극적으로 학생이나 학부모들에게 신설요청서를 받아서 전달하는 등 종합적인 개설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012년 9월에 한국어반이 개설되기 위해서는 올해 11월까지는 개설여부가 결정되어야 내년 정부 예산에 반영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광희 기자>


이정관 총영사가 북가주 한국어 정규과목 채택 위원들과 오찬을 함께 나눈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F교육원 제공. 앞줄 왼쪽부터 허웅복 추진위원, 김신옥 교육원장, 강상철 DVHS한인학부모 회장, 이정관 총영사, 이영신 추진위원)<사진 샌프란시스코 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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