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운전면허 상호인정’ 협조 당부

2011-07-0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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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철 총영사-화이트 총무처장관 회동

시카고 총영사관이 ‘한국-일리노이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 체결을 추진중<본보 5월 12일자 A1면 보도>인 가운데, 허철 총영사가 지난달 29일 제시 화이트 주총무처장관을 면담해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면담에서 허 총영사와 화이트 장관은 일단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 체결이 양측 방문자, 체류자에게 편의제공뿐 아니라 상호 경제교류의 증진에도 기여할 것’이라는데 뜻을 함께 했다. 그러나 화이트 장관은 “일리노이주 관계법령상 운전면허 상호인정은 주의회의 승인을 통한 법제화를 필요로 하고 있고 전례도 없다”고 전제한 뒤 “하지만 체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결방안을 검토해 보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총영사관은 일리노이주 관계법령을 고려할 때 운전면허상호인정이 실현되기엔 장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 주정부, 주의회 등과 협의를 계속해 나감과 함께 성사될 경우 중서부 다른 주에서도 약정 체결을 추진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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