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현대차 SV에 기술연구소 설립

2011-07-0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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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타당성 검토 착수, 추진방안 끝냈을 듯

본국의 대기업이 실리콘밸리 지역에 IT전자기술 연구소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현대자동차 관계자에 따르면 실리콘밸리에 IT관련 기술연구소 설립을 추진 중이다.

현대차의 이 같은 방침은 빠르게 진보하고 있는 자동차 관련 IT기술의 필요성을 느끼며 그 최적의 장소로 실리콘밸리를 지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현대차는 이미 지난해부터 실리콘밸리지역에 IT연구소 설립에 대한 타당성 검토에 착수했으며 최근 추진 방안에 대한 내부 검토가 모두 끝났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설립될 IT연구소에 대해 어느 정도의 투자가 이뤄질 것이며 규모 또한 어느 정도가 될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채 극비사항으로 처리되고 있다.

한편 현재 SV지역에서 자동차에 접목할 IT관련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있는 완성차 메이커는 ‘BMW’와 ‘폭스바겐’ 등 독일차 기업들이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으며 일본의 도요타자동차도 지난해 전기자동차 제조사인 ‘테슬러’와 합작으로 전기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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