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시가 1억1,500만달러에 달하는 재정부족으로 인해 경찰 70명을 해고하는 극단적 선택을 취했다.
경찰국은 조기 은퇴에 동의한 25명의 경찰을 포함해 지난달 30일 95명이 총기와 배지를 반환했다고 밝혔다.
경찰노조의 조우지 비티 위원장은 연방 지원금으로 43명의 해고는 막을 수 있었다며 산호세시의 결정에 강하게 반발했다.
그러나 시는 연방 기금은 한시적이기 때문에 경찰 해고는 불가피했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대다수의 시민들은 산호세의 올해 살인 사건은 28건에 이르고 있고 이는 20년 만에 최고치라며 치안공백에 우려를 표시했다.
지난해 산호세에서 살인사건으로 20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