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대 위원장에 박영근씨 선임

2011-06-2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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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 홍보위원회 29일 총회, 고문·홍보대사 임명

2대 위원장에 박영근씨 선임

시카고홍보위원회 총회에서 박영근 신임위원장(앞줄 왼쪽 두번째)를 비롯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시카고 홍보위원회가 29일 한인회관에서 총회를 갖고 제2대 위원장으로 박영근 한인타운번영회장을 선임했다.
이날 행사는 홍보위 조찬조 이사장의 경과보고, 신임위원장 인사, 신임고문 위촉장 수여, 사업계획 소개, 시카고홍보대사 임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영근 신임위원장은 이날 조찬조 이사장의 추천을 받은 후 참석자들이 만장일치로 추대하는 형태로 선임됐다. 고문에는 민병관 홍보위 1대 위원장과 리차드 데일리 전 시카고 시장의 수석보좌관을 지낸 진 리씨가 위촉됐다. 홍보대사로는 2011 미스 시카고 입상자들(진 이지윤, 선 신세아, 미 김미리, 한국일보 황지은)이 임명됐다. 2008년 미스 시카고 진 베아트리스 박양은 지난 2009년부터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다. 나머지 임원진들은 조만간 확정될 예정이다.
박 신임위원장은 “한국은 물론 타주에도 시카고의 교육, 문화, 경제적 발전상을 잘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는 오는 7월까지 시카고 가이드 지도, 10월까지 시카고 가이드 책자 개정판 제작이 있다. 그리고 한국 지자체와 시카고의 여러 단체들이 교류를 하는데 있어서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 리 고문은 “40지구 팻 오커너 시의원과 같은 지역내 정치인들을 잘 활용해야 한다. 우선적으로는 임매뉴얼 시장과 상당한 친분이 있는 오커너 시의원을 통해 임매뉴얼 시장과 면담, 그와 홍보위 관계자들이 함께 찍은 사진을 가이드 책자에 게재하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했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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